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 Broke Girls (문단 편집) ==== 한 리 (Han Lee)[* 시즌6 1화에서 밝혀지길 미들네임은 마거렛...]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nd_the_Kilt_Trip_05.png|width=400]] 배우 매슈 모이(Matthew Moy) 분. ~~미국 이름은 '브라이스 리'라 [[카더라]]~~ [[한국인 캐릭터]]다. 키 작고 외모도 어린아이 같은데 사실은 윌리엄스버그 식당의 사장. 부모는 한국에 계시다고. 혼자 미국 와서 식당 운영할 정도면 나름 성공한 듯? 키와 미국 문화에 대한 무지로 다들 자주 놀리는 편이다.[* 문화에 대한 무지는 시즌 1, 2에 많이 나오며 시즌 4, 5에는 역으로 깐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한의 상스러움(…)이 나날이 증가하는지라…] 맥스는 심심하면 한을 [[여성]], [[게이]], [[레즈비언]], [[소년]], [[소녀]] 취급하면서 놀린다. 극중 누구랄 것 없이 난무하는 섹드립에 가장 많이 당하는 피해자이기도 하다. 근데도 그냥 넘기는 걸 보면 은근 [[대인군자]]?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도 받아치는 실력이 일취월장한다. 참고로 시즌 2 기준으로 나이가 29살.[* 맨날 애 취급으로 놀려먹으면서 정작 이 에피소드에서는 또 50은 되어보이는데 겨우 29살이냐고 놀라는 사람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민자라는 설정과는 달리 배우는 한국계조차 아닌지라 (중국계 배우다) 가끔 나오는 한국어는 매우 서투르다. 그런데 작가들 중 한국인이 있어서인지 작중에 나오는 한국어 대사는 문법적으로 정확한 편.[* 영어에서 사용하는 관용어구를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놓기도 한다. 시즌 2 22화에서 'Let's enjoy the dance' 같은 말을 '아저씨, 우리 같이 춤 좀 춥시다'로 직역해서 대사로 이용한다.] 시즌 3 24화에서 맥스가 역사 공부를 할 때 "우리 조국은 일본한테 과거를 뺏겼지."라는 대사를 했다.[* 이 대사를 '우리 조국은 일본한테 나라를 뺏긴 과거가 있지'라는 식으로 '''잘못 쓴 자막만 보고''' 이를 한국 비하 발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맞는 말이구만 무슨 비하라고-- 그러나 이는 '''명백한 오역'''이다. 이때 한의 대사는 "미국은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잖아. 한국은 일본한테 그걸 뺏겼다고(past has stolen by japanese)."라고 번역되어야 한다. '일본한테 빼앗긴 역사'가 아니라 '''역사를 일본에게 빼앗겼다'''는 뜻. 바로 뒤이은 맥스의 대사가 "난 미국 역사를 공부하는 거지 유럽 역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구요."다. 미국 역사도 유럽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는 역사 개그.] 의외로 순진한 스테레오타입 [[아시아|아시아인]]은 아닌 모양. 전에도 종종 사창가에도 갔다든가, 일취월장하는 욕 실력(…),[* 시즌 초반에는 전형적인스테레오타입의 아시아인 캐릭터에 식당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놀림을 당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수위를 자랑하는 맥스의 욕을 눈하 나 깜짝 않고 받아쳐줄 만큼 성장(…)한다.] 가끔 약을 하는 등. 게다가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승마도 능숙한 모양. 시즌2에선 식당에 들어온 강도를 방심시켜 권총을 꺼내 역으로 위협하기도 했다. "여긴 내 가게다. 새끼야."라는 대사는 덤. 특히 시즌 5 들어 큰 일을 한 건 벌였는데… '''[[도박]]'''[* 여자 테니스에 돈을 걸었다고 한다.]으로 재산을 탕진했을 뿐만 아니라 '''2만 달러'''씩이나 빚져버렸다! ~~3 Broke Girls~~ 도박빚으로 인해 한국인 사채업자에게 발가락을 잘릴 뻔하나[* 사채업자가 노래 한 곡이 끝날 때까지 돈 갚을 시간을 준다며 노래를 시켜 부르는데 아주 볼 만하다.] 맥스와 캐롤라인이 이때까지의 정을 생각해 남겨둔 비상금 2만 달러를 한에게 넘겨주고, 맥스와 캐롤라인은 윌리엄스버그 식당~~의 사장~~을 임시소유하게 되었다.[* 이는 맥스와 랜디가 헤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시즌5에서 도박빚 때문에 식당을 날려먹은지라 다른 직원들처럼 노란바탕에 빨간 테두리가 들어간 촌스러운 웨이터복장을 입고 일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꽃배달, 우버 택시등 각종 부업에 집까지 분할해서 세놓는 등 그야말로 인생극장을 찍는 중. 다행히 2화 막바지에 캐롤라인과 맥스가 식당을 다시 넘겨줘서 사장으로 복귀한다. 극중에서는 발음이 좋지 않게 그려지나 배우의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유창한 영어에 놀라게된다. 캐릭터 특성상 극의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억양이 웃기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